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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게이머 출신 김진유가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화제다. ⓒ T.S Family 엔터테인먼트
프로게이머 출신 김진유가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화제다.
오는 7월 김진유는 4명의 멤버들과 함께 걸그룹 '판도라'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진유는 걸그룹에 합류하기 위해 1년 넘게 맹연습을 해왔으며 프로게이머 출신으로는 최초 연예인 데뷔를 하게 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판도라는 리더 김진유를 비롯해 캐린, 보원, 탐리, 미리 등 5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6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해 '배드보이', '슈파슈파' 등의 댄스곡을 공개한 바 있다.
김진유는 “e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며 “프로게이머 출신 연예인으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김진유는 지난 2009년 공개드래프트로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 스페셜포스팀에 뽑히며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활약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