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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식스팩을 공개했다. ⓒ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쳐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식스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는 ‘남자, 그리고 식스팩’을 주제로 한 몸매 만들기의 결과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격’ 멤버들은 잡지 표지모델 자리를 두고 총 78일 간의 운동과 식단조절을 거친 몸매 만들기를 이어왔다.
이들은 각각 매거진 '맨즈헬스'의 4월호 표지화보 모델을 두고 경쟁에 나섰고 표지모델의 영광은 김국진과 윤형빈이 차지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전현무는 9.7kg, 양준혁은 4.5kg, 윤형빈은 11.2kg의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샀으며 마른 몸매로 약골 소리를 들었던 이윤석은 5kg 증가, 김태원 김국진은 각각 1kg, 0.8kg의 몸무게를 증가시켰다.
이어진 화보촬영에서 ‘남격’ 멤버들은 그간의 노력을 거쳐 만들어낸 식스팩을 공개했다. 특히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이들의 식스팩 공개는 그간 ‘남격’ 멤버들의 노력이 얼마나 힘겨웠는지 보여주는 듯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운동하고 싶어졌다", "가능성과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다", "평범한 사람들도 몸짱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남자의 자격’에는 2PM 택연과 찬성이 스페셜 디렉터로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