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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방송’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에릭 ⓒ JTBC
15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에릭이 신화방송 JTBC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에릭은 여러 방송사의 러브콜에 불구하고 JTBC에서 신화방송을 하게 된 이유를 묻자 "가장 먼저 프러포즈를 해줬다"고 말문을 였었다.
이어 "다른 방송사와 다른 느낌이 굉장히 적극적이다. 신화 6명이 출연하는 예능을 원했고 하고 싶었던 콘셉트와 비슷했다"며 "신화가 계속 앞으로도 오래 가려면 앨범도 꾸준히 내야겠지만 대중들과도 가까운 연결고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몇달 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아니라 장기적인 프로그램이다. 콘셉트도 중요하지만 같이할 사람들도 중요하다"며 "근데 기획회의를 하고 오랫동안 시간을 가지면서 많이 배려해주고 이 분들이라면 신화방송을 맡겨서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믿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4년 만에 컴백하는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이름을 내건 ‘신화방송’은 매주 다양한 장르와 포맷에 도전하는 신개념 무한방송도전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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