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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수현이 과거 심장병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 연합뉴스
배우 김수현이 과거 심장병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010년 3월 한 패션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수현이 자신의 심장 질환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있다는 것이 최근 전해졌다.
당시 그는 자신의 심장병에 대해 고백하며 “예전이라면 가슴을 열어야했는데 요즘은 그렇진 않다. 이제는 건강하다”고 얘기했다.
뿐만 아니라 김수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잔병치레가 많다. 부정맥도 있고 심실상성 빈맥이라 수술도 받아야 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중학교 때부터 심장이 안 좋아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태로 알려졌다.
김수현의 심장병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은 괜찮아져서 다행이다”,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니 놀랍다”, “항상 건강을 챙기세요”라는 댓글을 달며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수현이 앓았던 것으로 알려진 심실상성빈맥은 부정맥의 일종으로 심방을 조절하는 심전류에 이상이 생겨 맥박 조절이 어렵게 되는 질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