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진운이 자신의 집안에 대해 고백했다.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쳐
    ▲ 정진운이 자신의 집안에 대해 고백했다.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쳐
    정진운이 자신의 집안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2AM 조권, 창민, 슬옹, 진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정진운에게 던진 "청담동에 있는 100평짜리 집에 개인 연습실까지 있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정진운은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손담비가 살던 숙소에 산다. 지하에 안무 연습실이었던 공간을 밴드연습실로 사용 중이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정진운의 집안에 대해 계속 추궁했고 그는 "아버지는 CEO시고, 어머니는 인테리어를 하신다. 자세한 건 어려워서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함께 출연한 멤버 슬옹은 "진운이가 21살에 파티플래너를 불러서 생일잔치를 했다”고 폭로했고 조권이 “연예인들의 생일축하 축전까지 땄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정진운은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그 때가 성인식 겸 생일파티여서 어머니께서 크게 준비해주셨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