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남보라, "저 때부터 알아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보라, 4년 전 인간극장 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남보라가 지난 2008년 연예계 데뷔 전 KBS 2TV '인간극장'에 13남매의 맏언니로 출연할 당시의 모습이다.

사진 속 남보라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이목구비와 함께 청순한 매력까지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당시 많은 남매들 사이에서 남보라는 ‘얼짱 둘째’로 불리며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인간극장 남보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3남매 둘째 인간극장 그 아이네?'", "해품달 귀요미 민화공주 남보라, 저때도 진짜 귀엽네", " 미모가 원래 이렇게 뛰어났군요"라는 댓글을 달며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연우(한가인 분)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품고 사는 민화공주 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