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대본 리딩, 20대도 울고 갈 미모‥너무해

배우 김희애의 대본 리딩 모습이 화제다.

배우 김희애의 첫 종편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20대 배우도 부러워할만한 자체발광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성재와 극 중 이성재의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 최다인은 실제 부녀사이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이성재는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희애 대본리딩, 미모가 여전하다”, “김희애 대본리딩, 역시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희애 대본리딩,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내의 자격’은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는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격정적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정통 멜로 드라마다. 오는 2월 방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