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파랑, 대형 안경...장난스러운 셀카 화제
  •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셀카 사진으로 ‘최강 귀요미’에 등극했다.

    지난 20일 B.A.P의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는 젤로가 본인 얼굴 크기의 두 배 정도가 되는 안경을 쓰고 장난스럽게 찍은 셀카 사진들이 올라왔다.

    핑크색 테두리에 파란색 렌즈가 박혀 있는 안경이 젤로의 눈과 뺨을 완전히 덮으면서 작은 젤로의 얼굴을 더욱 작게 만든 점이 특징.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쭈쭈”, “초롱초롱 낙타 눈망울”, “이런 깜찍이”, “왜 이리 귀엽나요”, “난 여전히 젤로가 나랑 동갑인게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15세 젤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젤로는 시크릿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6인조 남자 그룹 B.A.P의 막내 멤버로 현재 방용국과 함께 싱글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내년 1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통해 B.A.P로 공식 데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