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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과 젤로가 차세대 한류 스타를 찜했다.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을 발매한 방용국과 젤로가 음악 방송 출연 한 번으로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젤로의 트위터(@zelo96)에는 지난달 27일 개설과 동시에 1천명의 팔로워가 생겼으며 지난 주 ‘인기가요’ 직후에는 팔로워가 급증, 단 한 번의 방송으로 현재 5천 여명에 이르는 팔로워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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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TS엔터테인먼트
방용국(@realjepp) 또한, 송지은의 ‘미친거니’ 이후 보여준 꾸준한 활동을 통해 현재 1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그의 행보를 쫓고 있다.
또한 현재 약 20만 건에 달하는 ‘네버 기브 업’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는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의 뒤를 캐나다와 프랑스가 바짝 쫓고 있어, 방용국와 젤로가 아시아를 넘어 미주와 유럽에서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만 15세인 젤로는 데뷔 무대였던 ‘인기가요’ 이후, 팬들 뿐 아니라 방송 관계자들까지 "타고났다"는 일관된 호평을 내놓고 있어, 향후 가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신인으로 각광받는 분위기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용국과 젤로가 그룹으로의 공식 데뷔 전인 유닛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한 번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반응에 힘입어 새해에는 아시아 순회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