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가 + 방용국 로우랩 + 전효성 매혹적 눈빛 = must-see 비디오
  • 방용국과 젤로의 첫 앨범 ‘뱅앤젤로(BANG&ZELO)’ 앨범의 티저가 공개됐다.

    25일 0시를 기해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의 웹사이트(http://www.tsenter.co.kr/)와 멜론, 엠넷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방용국-젤로 유닛의 첫 앨범 ‘뱅앤젤로’의 티저 뮤직비디오가 일제히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와 비스트의 ‘쇼크’ 등을 제작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음악과 미국 할렘가를 연상시키는 세트를 배경으로 방용국의 위력적인 로우랩과 시크릿 전효성의 매혹적인 눈빛이 담겼다.

    또한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그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젤로의 화려한 댄스 움직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용국, 난 놈이군”, “폭풍간지네”, “신인같지가 않아. 이건 포스가..”, “방용국, 너에게 나를 강제 선물한다. 반품 금지, 환불 금지”, “젤로, 15살에 182cm라는데, 몸놀림이 장난 아니네. 기대된다” 는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오는 12월 2일, 타이틀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을 발표하며 젤로와 유닛 활동을 시작하는 방용국은, MBC ‘우리들의 일밤’에서 ‘바람에 실려’의 후속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합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