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뭐 하나 빠지는 게 있어야지! 정말 완벽하잖아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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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가 유병재에게 받은 목걸이를 자랑했다. ⓒ 신지 미니홈피
가수 신지가 남자친구인 KCC 이지스 소속 농구선수 유병재에게 선물 받은 목걸이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신지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빛난다. 예쁘다. 고마워요~ 절대 빼놓지 않을게요! 격하게 감사합니다"라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에서 본 목걸이 중에 젤로 예뻐요♥ 완전 감동 먹었어요^^ 진짜 뭐 하나 빠지는 게 있어야지! 정말 완벽하잖아요. 그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신지는 선물 받은 목걸이를 목에 걸고 있으며, 앞서 유병재로부터 받은 반지도 함께 끼고 마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지 갑자기 싫어졌다. 부러워서 짜증남", "유병재 진짜 멋있던데 예쁘게 잘 사귀세요!", "신지, 자꾸 여성스러워지는 것 같다~", "역시 여자는 연애를 해야 예뻐진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댓글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 선수는 지난 9월 열애 중인 사실을 알리며 공개 연인을 선언해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