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이트진로 특판서부지점 직원들과 종로구 관철동 문화발전위원회 회원들이 29일 서울 종로를 대표하는 관철동 '젊음의 거리' 대청소에 나섰다. 2014.10.29 ⓒ 하이트진로 특판서부지점 제공
    ▲ 하이트진로 특판서부지점 직원들과 종로구 관철동 문화발전위원회 회원들이 29일 서울 종로를 대표하는 관철동 '젊음의 거리' 대청소에 나섰다. 2014.10.29 ⓒ 하이트진로 특판서부지점 제공

    하이트진로 특판서부지점(지점장 박형철)이 29일 서울 종로를 대표하는 관철동 ‘젊음의 거리’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오전 하이트진로 특판서부지점 직원들과 종로구 관철동 문화발전위원회 회원들은 양손에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들고 ‘젊음의 거리’ 구석구석을 쓸고 닦았다.

    최근 환풍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은 환풍구 주변 청소에도 각별한 신경을 기울였다. 종로구청은 살수차를 지원해 거리의 묶은 때를 벗겨냈다.

    하이트진로 박형철 특판서부지점장은 “주류 1등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깨끗해진 ‘젊음의 거리’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특판서부지점 측은 이번 대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보다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추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