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JTBC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 MC로 발탁
  • ▲ 배우 송중기가 MC로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연합뉴스
    ▲ 배우 송중기가 MC로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연합뉴스

    배우 송중기가 MC로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송중기가 오는 12월 개국을 앞두고 있는 JTBC에서 준비한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 MC로 캐스팅 된 것.

    '메이드 인 유' 제작진은 “연예계 최고 블루칩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송중기야말로 ‘메이드 인 유’가 원하는 진정한 롤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디션 참가자격이 만 25세 이하로 제한이 있는 만큼 송중기는 참가자와 비슷한 연령대로서 공감대를 형성,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 MC와는 또 다른 차별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메이드 인 유는 '新한류 월드 아이돌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오디션 사상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10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이 걸려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하기 위해 노래, 댄스, 연기, 외모 중 단 하나의 재능만 있어도 지원가능하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접수 중이다.

    한편, 송중기가 MC로 발탁된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는 지난달 7일부터 오디션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12월 JT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