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매력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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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문근영, 뉴욕에선 반항아?
가녀린 이미지의 문근영이 레게머리와 짙은 화장으로 무장(?),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0일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뉴욕 할로윈 파티에 나타난 문근영'이라는 제목으로 의미심장한 한 컷의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
사진 속에서 문근영은 한쪽만 레게머리를 하고 다른쪽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비대칭형 머리를 한 채 클럽 입장을 기다리는 무리 가운데 서 있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어학 연수 차 미국으로 건너간 문근영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지인들과 함께 LA의 한 클럽 파티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짙은 화장과 범상치 않은 옷차림으로 클럽에 나타난 문근영의 모습에 적잖은 놀라움을 표시하는 분위기.
그러나 한 네티즌은 "반항적인 모습에 깜짝 놀랐지만,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 문근영의 당당한 모습에 오히려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미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