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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6일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폭격을 감행,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요원 1명이 죽고 민간인 2명이 다쳤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했다.
이날 저녁 이스라엘은 공군기를 동원해 가자지구 중심 도시 칸 유니스 동부 지역에 폭탄을 투하해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요원인 할레드 샤흐무드(24)가 사망했다.
이스라엘 공군기는 이에 앞서 5일에도 가자지구의 무기 조립 공장으로 의심되는 곳을 폭격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지난달 치열한 교전을 벌이다 휴전에 합의했지만 가자지구에서 박격포와 로켓 공격이 이어지면서 공습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