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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결국 극좌(極左) 박원순의 바람잡이였다!
국민을 우롱한 이번 쇼는 결국 두 사람을 파멸시킬 것이다.
趙甲濟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을 내비쳤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하지 않고, 그 대신 야권 통합후보로 거론되던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단일후보로 추대하는 데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먼저 회견장에 나타난 안(安) 원장은 “박 상임이사는 시민사회의 새로운 꽃을 피운 분으로, 서울시장직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분”이라고 추켜세웠다.
대(對)국민사기극의 1막이 끝났다. 안철수는 결국 극좌(極左) 운동가 박원순의 바람잡이(요사이 용어론 박원순의 아바타)였음이 밝혀졌다. 다음 대선(大選)에 자신이 출마하기 위하여 박(朴)을 돕는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안철수의 요 며칠 간 말바꾸기 행각은 그가 정치인으로선 함량미달임을 만천하에 폭로하였다.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철저히 망가진 인격(人格)이다. 국민이 그를 불러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오늘 오전까지도 “한나라당이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고 많은 국민들의 어려움을 풀어주면 (한나라당을) 지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나는 이념적으로 편향된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하였던 자의 표변을 보라!
안철수 해프닝은 박원순에게도 독(毒)이 될 것이다. 그가 이끌어온 참여연대가 좌파정권과 강남좌파들의 도움을 받아 한국 사회에 친북-깽판-위선(僞善)의 씨앗을 뿌린 사실, 촛불난동에 가담한 사실, 특히 작년 천안함 폭침(爆沈) 때 유엔에 '북한소행이 아니다'는 매국노 같은 편지를 쓴 사실을 덮고 선거를 치를 순 없다. 국민을 우롱한 이번 쇼는 결국 두 사람을 파멸시킬 것이다.
만고(萬古)의 진리가 있다. 보수는 분열로, 좌익은 자충수로 망한다.좌익의 자충수는 오만과 무지(無知)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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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광(戰爭狂)의 도우미 참여연대와 민주당
'망국귀신'에 홀린 민주당과 참여연대?! 평화를 들먹이지만, 전쟁광의 도우미인 좌익분자들
조영환(올인코리아)
최근 참여연대는 유엔 안보리 이사국 등에 '천안함 조사결과에 많은 의혹이 있다'는 이메일을 보내어 애국단체들로부터 이적행위를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방패 역할'을 넘어 "잘했다"는 칭찬까지 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민주당 서갑원 의원은 "정부 여당의 태도가 실망스럽다. 시민단체가 (유엔에) 항의 서한 못 보낸다는 규정이라도 있느냐? 진실을 찾으려는 시민사회의 노력을 일방적으로 과거의 좌우 이념에 갖다대서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식의 잣대는 대단히 위험하다"며 참여연대를 두둔했다고 한다.민주당의 참여연대 비호는 같은 친북좌익세력의 동병상련적 자구책에 불과하다.
6월 15일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참여연대를 집단 정체성의 논리로 공격하는 것은 이성을 잃은 것이고, 집안일을 바깥으로 끌고 갈 수 있느냐는 식의 가부장적·봉건적 접근도 곤란하다"는 논평을 냈고, 정세균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시민단체가 어떤 사안에 대해 비판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국가 정체성의 문제로 비약시켜 언론과 수구단체들이 몰아붙이는 것은 치졸한 짓이다"라고 했고, 17일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시민단체는 국방부 합조단의 조사결과를 못 믿는 상황"이라며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민주당 고위 당직자는 "참여연대는 야권의 최대 우군(友軍)인데, 도와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을 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참여연대와 전교조는 남한 좌익세력의 핵심일 것이다.
과연 민주당은 미국산 쇠고기에 광우병이 있다고 믿는 반미정당이고, 천안함 피격사건을 북괴의 테러가 아니라고 믿는 친북정당임이 확연하다. 지금 민주당, 민노총, 민노당, 참여연대, 그리고 좌익매체들은 친북선동에 미쳐있다. 정상적인 이성과 양심을 가진 애국시민들은 이 친북좌익세력의 집단적 의심증상에 기가 막힐 뿐이다. 없는 광우병이 있다고 100일이나 반정부 군중폭등을 일으키고, 뻔한 천안함 피격사건의 주범에 대해서는 절대로 믿지 못하겠다고 발광하는 자들이 바로 민주당과 참여연대를 비롯한 친북좌익세력의 정치적 광신도들이다. 이들은 지금 김대중-노무현의 망국귀신에 홀려서, 김정일의 도우미나 기쁨조가 되어,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을 광적으로 허물고 있다.
이 망국귀신에 홀린 민주당과 참여연대와 같은 친북좌익세력은 사실상 서민의 적이다. 마치 김정일이 인민의 이름으로 인민의 적이 되어있듯이, 이 김대중-노무현의 후예들은 민중의 이름으로 민중의 적이 되어있다.
이들은 참여연대 이태호 협동사무처장에게 "이북에서 안 죽였다고 하는데, 그럼 누가 죽였는지 말 좀 해 보라. 모르면 말을 말아야지 뭐 때문에 (합동조사단 발표가) 근거 없다고 말하나. 이북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말해도 한이 풀릴까 모르겠는데 왜 이북 편을 드느냐"고 말한 윤청자(천안함 희생자 윤평기 상사의 어머니) 여사의 호통을 듣지 못하고 김정일의 목소리만 듣는 친북분자들이다. 윤청자 여사는 친북좌익세력을 향한 마지막 하늘(민중)의 계시(호소)이다.
천안함이 북괴의 테러가 아니라고 우기는 패당은 김정일의 주구들이다. 이 김정일의 주구들은 "가슴이 터져서 시골에서 올라왔다. 어미 심정을 알아야지. 한이 쌓인다. 심장이 뒤틀어지고 썩어간다. 하루 사는 게 지옥인데 내 가슴에 못 좀 박지 마라"고 참여연대 이태호 사무처장에게 호소한 윤청자 여사의 한탄을 무시하는 서민의 적이다. 윤청자 여사의 말을 못 알아먹은 좌익분자들은 이미 죽은 목숨이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좌익세력은 입으로는 서민(인민과 민중)을 들먹이지만, 진짜 서민들인 천안함 희생자들에게는 냉담하다. 그리고 천암함 희생자들의 적이 되는 패륜적 언행을 공공연하게 하고 김정일에게 이득이 되는 이적성 언행을 공공연히 하고 있다.
친북좌익세력이 얼마나 패륜적이고 반역적인지 배우고 싶다면, 최근 2년 동안에 남북한의 좌익패당이 보여주는 거짓과 폭력, 기만과 선동, 패륜과 반역을 관찰하면, 된다.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은 남한의 민주정부에 대해서는 독재정권이라고 매도하며 타도를 선동하지만, 북한 김정일 선군집단의 폭압정치에 대해서는 일체 비판을 금하고 있다. 지금 천안함은 북괴의 테러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 모든 단체와 개인은 김정일의 주구가 아니면 자생적 도우미들이다. 지금 한국사회에는 30%의 정치적 정신질환자들이 적과 동지를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좌익세력이 촉발하는 전란을 통해서 한민족 30%의 희생자가 발생할 징조가 아닌가?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세력이 득세하면, 적화통일 전쟁이 온다.
민주당과 참여연대처럼, 거짓 평화주의(pseudo-pacifism)을 믿는 몽상집단이 비대해지면, 하늘은 그 위선과 거짓의 껍질을 벗기기 위해서 전란을 이 땅에 허락한다.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는 두 주범은 바로 북한의 김정일 선군집단과 남한의 친김정일 좌익집단이다. 민주당과 참여연대와 좌익매체들이 평화의 노래를 높이 부를수록 대한민국에는 전쟁의 먹구름이 짙어진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거짓과 폭력을 그 영혼 깊숙히 숨겨준 사이비 평화주의자들이다. 살인마 김정일이 김대중과 노무현을 그렇게 아낀 이유는 그들이 영혼의 측면에서 서로 동지적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즉 대한민국에 원한을 가진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유유상종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자들은 이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친북좌익세력의 귀신과도 같은 선동술에 속아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지금도 한국의 방송과 인터넷에서는 친북좌익세력의 반란과 반역을 위한 선동질이 악랄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인들을 붉은 악마의 광기로 몰아가는 대기업들은 친북좌익세력의 도우미로 전락된 상태이다. 민주, 환경, 평화, 복지를 파는 정치적 사기꾼들이 오늘날 김정일의 도우미들이 되어서 좌익정당, 좌익단체, 좌익종교기관, 좌익교육기관에 깊이 침투해서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에서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좌익세력이 교언영색의 정치적 사기를 치고 있다.
대한민국은 좌익사기집단에 의해 위태롭다. 한나라당에는 이런 좌익세력의 대한민국 파괴공작에 대적해서 싸우는 애국전사가 잘 보이지 않는다. 몇몇 애국자들이 한나라당에 있지만, 워낙 좌익기운에 취한 젊은 국회의원들이 쇄신의 이름으로 권력투쟁의 설레발이를 치니까, 애국자들의 언행이 언론에 잘 노출되지도 않는다. '민본21'과 같은 패당들은 좌익세력의 망국선동에 직면하면 갑자기 작아지는 겁약자들이다. 한나라당 쇄신파는 여당 내의 분열자에 불과할 것이다. 좌익세력의 반란적 도전 앞에 한나라당이 유명무실한데, 쇄신팔이 무지랭이들은 오죽하랴?대한민국은 참여연대와 같은 좌익세력의 반란적 도전 앞에 위태롭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