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터스쿨 멤버 유이, '몽땅 내 사랑' 카메오 출연
  • ▲ 유이 섹시 댄스ⓒ몽땅 내사랑 방송 캡쳐
    ▲ 유이 섹시 댄스ⓒ몽땅 내사랑 방송 캡쳐

    에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윤두준에게 강렬한 유혹의 손길을 뻗쳤다.

    유이는 지난 4일 방송된 '몽땅 내 사랑'에 카메오 출연했다. 유이는 김집사(정호빈)의 막내 여동생 유진 역으로 얼굴을 비췄다. 뉴욕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던 유진이 방학을 맞아 김집사를 찾아온다는 설정.

    집을 찾아가던 중 불량배들을 만난 유진. 그때 길을 가던 두준이 유진을 구해줬고, 유진은 이런 두준에게 한눈에 반했다.

    이후 유진은 두준을 다시 만나게 되자 반가워하며 자신의 피팅 모델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유진은 두준에게 워킹을 시켜본 후 “워킹 잘하네요. 그래서 말인데 나랑 사귈래요?”라며 거침없이 대시했다.

    이어 유진은 두준을 불러 패션쇼 퍼포먼스를 연습중이라며 다짜고짜 섹시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저 좋다는 수많은 남자 거절했지만, 두준씨에게만은 마음을 열고 싶다”며 강렬한 눈빛과 몸짓을 보냈다.

    하지만 두준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며 유진을 거절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의 카메오 출연이 재밌었다" "댄스 가수의 댄스 본능을 느낄 수 있었다"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