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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위ⓒ기분좋은날 방송 캡쳐
배우 이한위가 아내가 셋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이한위는 두 딸을 공개했다. 2008년 19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그는 35개월된 딸 이경과 16개월된 딸 이윤을 키우고 있다.
이한위는 "원래 자녀 목표가 셋이었다"며 "지금 셋째가 뱃속에 있다"라는 깜짝 발언을 해 임신 사실을 최초 공개했다.
이어 "지금 10주 쯤 된 것 같다"면서 "계획한대로 임신이 잘 되는 것도 축복이다"라고 덧붙이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한위는 "셋째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딸도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이 있는데 두 딸이 있으니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