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윤효정 씨 미니홈피에 사진 공개
  • ▲ 슛돌이 지승준 군의 최근 모습.ⓒ윤효정씨 미니홈피
    ▲ 슛돌이 지승준 군의 최근 모습.ⓒ윤효정씨 미니홈피

    '슛돌이' 지승준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지승준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

    윤 씨는 사진과 함께 "오~~우리 꼬맹이. 오늘은 좀 시크하네~ㅎㅎ"라며 "준이가 쑥쑥-크네요! 저번엔 제 코까지 왔었는데 지금은 이마까지...우와!!!"라고 적었다.

    사진 속 지승준은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했지만 훈훈한 외모와 패션 센스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 슛돌이 지승준 군의 최근 모습.ⓒ윤효정씨 미니홈피
    ▲ 슛돌이 지승준 군의 최근 모습.ⓒ윤효정씨 미니홈피

    지승준은 5년 전 KBS-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FC'에서 축구팀 주장이자 골키퍼로 활약,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정말 이렇게 크다니", "승준이 이대로만 자라다오", "마의 16살을 승준이가 잘 넘기길", "아 진짜 세월 빠르네요", "나 이런 아들 낳을래"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