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윤효정 씨 미니홈피에 사진 공개
  • ▲ '슛돌이' 지승준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윤효정씨 미니홈피 캡처
    ▲ '슛돌이' 지승준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윤효정씨 미니홈피 캡처

    '슛돌이' 지승준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지승준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

    윤 씨는 사진과 함께 “요녀석, 벌써 6학년이에요. 이번 달에 수학여행 간다는데...잠시 멍~하더라구요. 우리 꼬맹이가 벌써 수학여행을? 하면서 말이에요ㅎㅎ 준아~조금만 천천히 커주면 안될까?”라고 적었다.

    이어 윤 씨는 "캐나다에서 플로어하키 너무 좋아했었는데 조르고 졸라대더니 결국 하게 됐네요"라며 하키복장을 입고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지승준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지승준은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했지만 훈훈한 외모와 패션 센스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승준은 5년 전 KBS-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FC'에서 축구팀 주장이자 골키퍼로 활약,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정말 이렇게 크다니", "승준이 이대로만 자라다오", "다치지말고 아이스하키하길", "뭔가 이준기 닮아보여요"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 '슛돌이' 지승준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윤효정씨 미니홈피 캡처
    ▲ '슛돌이' 지승준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윤효정씨 미니홈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