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형돈 홈쇼핑 캡쳐ⓒ김태호 트위터
    ▲ 정형돈 홈쇼핑 캡쳐ⓒ김태호 트위터

    MBC '무한도전' 김태호PD가 멤버 정형돈이 홈쇼핑에 출연한 장면을 인증샷으로 남겼다.

    최근 돈가스 사업을 시작한 정형돈은 지난 19일 오후 한 홈쇼핑 프로그램에 출연해 ‘도니도니 돈가스’ 판매에 나섰다.

    정형돈 홈쇼핑 방송을 접한 김태호PD는 “특제소스 설명 중. 28분 남았으니 어서 주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모니터 중인 사실을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형돈은 홈쇼핑 방송에서 열심히 특제 소스를 열심히 설명 중인 모습이다.

    정형돈은 지난 28일 오후 8시께 현대 홈쇼핑 채널에서 자신이 개발한 '도니도니 돈까스' 쇼핑호스트로 출연했다. 정형돈은 이어 19일 오후 10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도니도니 돈까스 홈쇼핑 2차판매에 나서 직접 제품을 홍보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홈쇼핑 보다가 빵 터졌어요" "'무한도전' 멤버들 챙기는 모습 좋네요" "매진됐대요" 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30일 열리는 세계 조정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