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양국에서 인기 몰이 중인 소녀시대의 태연이 깜찍한 표정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다음 텔존 게시판에는 '탱구 새 셀카 ㅠㅠ'라는 제목으로 총 4장의 '직찍' 사진이 게재됐다.

    탱구는 팬들이 태연을 부르는 애칭.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밝게 웃고 있는 얼굴과 입을 벌리고 놀라는 모습 등 각양각색의 표정을 지어보여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의 '하얀 피부'와 더불어 어떤 표정을 지어도 귀여운 모습이 '일품'이라며 "귀요미 종결자"란 평을 달고 있다.

    네티즌들은 "태연 피부가 넘 부럽다", "완전 귀요미", "탱구 언니 진짜 깜찍해요" 같은 다양한 댓글을 올리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는 분위기.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