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가은과 미스코리아 동기ⓒ순정녀 방송 캡쳐
    ▲ 정가은과 미스코리아 동기ⓒ순정녀 방송 캡쳐

    방송인 정가은이 미스코리아 동기들과 함께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지난 14일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 출연해 2001년 미스코리아 동기들과 함께 발리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네 명의 미녀들이 다양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몸매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중 제일 왼쪽의 블랙컬러의 비키니를 입은 여자가 정가은.

    출연진이 "나머지 사람들도 모델 같다"는 말을 하자 정가은은 "2001년도 미스코리아 동기들"이라며 "동기 친구들과 작년에 발리에 갔고 사진에 함께 있는 사람들이 바로 그 미스코리아 동기들"이라고 밝혔다.

    정가은은 "다들 노처녀라 시집가기 전에 우리끼리 좋은 추억을 만들자고 해서 갔는데 너무 좋더라. 외국 사람들도 우릴 보고 흐뭇해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몸매가 환상이다", "괜히 미코 출신이 아니다", "사진보고 깜짝 놀랐다", "나도 같이 발리 가고 싶다",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다"라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