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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를 사면 운전을 하고 싶어 잠이 잘 오지 않을 정도로 한동안 슬며시 흥분하기 마련입니다.
폴크스바겐 SUV인 투아렉(Touareg) 캠페인이 럭셔리한 새 차에 홀딱 빠진 어느 남성의 심정을 재미있게 담았습니다.
아침에 잠을 깨고 보면 자신도 모르게 차안에서 자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심지어 딸 아이까지 껴안고 자기도 하죠.
참다 못한 아내가 키를 금고에 넣고 잠가버립니다. 다음날 아침 어찌됐을까요?
DDB시드니가 만든 폴크스바겐 TV 캠페인 ' Sleepwalker' 입니다.
감독은 Sean Meehan, Executive Creative Director는 Dylan Harrison.
<영화평론가/칸 라이언즈 한국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