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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와 리지의 화장 전과 후를 비교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나나와 리지의 아이 메이크업 전 민낯 사진과 화장 후 변신한 사진을 비교한 글이 게재됐다.
특히 사진 속 나나와 리지는 동일인물이라고 알아보기에는 힘들정도로 메이크업 전후 눈 크기가 달라졌으며 네티즌들은 ‘성형수준’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라인과 속눈썹의 힘”, “이름 말하기전엔 동일인물인 줄 모르겠어”, “리지 눈이 쪼그라들었네?”, “사기당한 느낌이야”, “화장기술이 장난이 아닌걸”, “난 양옆이 아니고 위아래로 같은 사람인 줄 알았다. 뭐지”, “다 필요없고 아이라인이랑 마스카라 어디꺼 쓰시는지만 알려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예전에 누가 그랬는데 여자는 아이라인까지가 눈이고 남자는 깔창까지가 키라고”, “내 주위에는 화장을 해도 저만큼 이쁜 사람이 없는데”, “저 정도 쯤이야 뭐. 헐리우드 여배우들 화장지운거 봐” 라는 등 옹호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멤버를 나눈 유닛 활동을 통해 7월 내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