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투자의지-국민들 염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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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노리는 강원도 평창이 6일(현지시간) 오후 1시30분께 70분간의 프리젠테이션을 마무리했다.
이날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 박용성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2분간의 동영상과 함께 평창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전했다.
박 위원장은 정부의 강력한 투자의지를 밝혔다. 그는 “평창이 동양의 진미와 세계 곳곳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베스트 오브 보스 월즈(The Best of Both Worlds)'라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며 평창의 준비 상황을 전했다.
문화와 축제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