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방송 김창렬 눈물 보여, SBS ‘달고나’
    ▲ ⓒ생방송 김창렬 눈물 보여, SBS ‘달고나’

    가수 김창렬이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방송 도중 눈물을 쏟아냈다.

    오는 7월 1일 방송 예정인 SBS ‘스타의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의 녹화 방송에 참석한 김창렬은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다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는 김창렬의 큰아버지가 참석, 김창렬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던 도중 “창렬이가 잘못하면 늘 창렬의 아버지를 많이 혼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창렬이가 결혼하고 착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먼저 간 동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글썽이자, 김창렬 역시 부모님을 떠올리며 고개를 푹 숙인채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

    김창렬이 출연하는 ‘달고나’ 방송은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55분 SBS에서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