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팬 질문에 솔직히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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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유미가 이충성과 결별한 사실을 알렸다.ⓒ아유미 트위터
가수 아유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축구선수 이충성(리 타다나리)과 결별한 사실을 밝혔다.
아유미는 아유미의 팬이 “아유미언니~ 지금도 이충성이랑 사귀고 있어요”라고 묻는 질문에 "안사겨요, 지금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답변을 했다.
지난 2008년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 연애 사실을 일본 언론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올해 1월 치러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에서 이충성은 결승골을 기록, 아유미를 위한 세러머니를 선보이는 등 주변의 부러움을 산바 있다.
이충성은 재일교포 4세 축구선수로 2007년 일본에 귀화했다. 현재 히로시마 산프레체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다.
아유미도 재일교포 3세로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