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DS가 대한통운 인수전에 뛰어들기로 했다.

    삼성SDS는 23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포스코와 컨소시엄을 구성, 대한통운 인수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대한통운 지분 5%(114만617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대한통운 주식 취득 목적으로 "사업협력을 위한 지분취득으로 대한통운 대상의 물류 IT(정보기술) 및 IT서비스 사업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