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뮤직어워드 ‘탐음매니아상’ 수상
  • ▲ 야광토끼 앨범 자켓.ⓒ미러볼 뮤직
    ▲ 야광토끼 앨범 자켓.ⓒ미러볼 뮤직

    최근 가장 핫한 뮤지션으로 관심 받고 있는 야광토끼(본명 임유진)가 음악 마니아들이 뽑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4월 한달간 발표된 앨범 중 디지털 뮤직 어워드 탐음매니아상 수상자로 결정된 것.

    탐음매니아상은 싸이월드 BGM커뮤니티에서 각 음악에 대한 전문 리뷰를 올리는 등 다양한 음악 비평활동을 벌이는 누리꾼 집단 ‘탐음매니아’들이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곡을 추천하고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윤상, 에픽하이, 10cm, 장기하와 얼굴들, 브라운아이드소울, 박지윤 등이 있다. 

    야광토끼는 검정치마의 키보드였던 임유진의 솔로 프로젝트로 신스팝 앨범 ‘솔 라이트’(Seoulight)의 타이틀 곡 ‘조금씩 다가와 줘’로 활동하고 있다.

    야광토끼는 4월 네이버 오늘의 뮤직 이주의 국내앨범 수상에이어 탐음매니아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음악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 '향뮤직'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