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U+)는 유치원에서 원아들의 활동 기록을 담은 사진을 앨범으로 제작하고, 학부모와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아이모리 유치원 앨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모리 유치원 앨범은 유치원 운영자에게 웹 하드 서비스인 '유플러스 박스(U+ BOX)'의 용량을 최대 15GB 제공하고, 사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도 지원한다.

    학부모들은 유치원에서 올린 자녀의 사진을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원하는 사진을 골라 액자로 제작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사진 편집·관리 서비스인 '아이모리'(www.imory.co.kr)를 이용한다. 아이모리는 사진을 유플러스 박스에 보관하고 인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포토북, 액자, 컵 등 다양한 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