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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5~16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양승석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소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리점 목표 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회에서 현대차는 올해 시장점유율 47% 달성을 결의하고 대리점이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양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판매 대리점은 고객과 현대차가 만나는 최접점이자 내수시장의 버팀목"이라며 "글로벌 업체 간 치열한 경쟁에서도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판매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또 이날 브랜드 슬로건 '뉴 씽킹, 뉴 파서빌러티즈(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공유하고,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정가 판매제 '프라미스 투게더(Promise Together)' 캠페인에 전 대리점이 적극 동참해 줄 것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