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정밀 검사 위해 입원, 심각한 상태 아냐"
  •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뮤지컬 연습까지 병행,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희준이 과로로 병원에 입원했다.

    한 측근은 "며칠 전, 모 프로그램 녹화 중 현장에서 가슴 통증을 느껴 병원에 찾아간 문희준이 정밀 검사를 위해 입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손준형 팀장은 "최근 들어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피로가 누적돼 그런 것 같다"면서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심각한 상황은 아니고, 더욱 정밀한 검사를 위해 입원을 결정한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다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최근 문희준은 SBS <강심장>과 <스타킹>, MBC <꽃다발>, MBC every1 <식신원정대 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들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오디션>에 캐스팅 돼 화제선상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