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은 4월 한 달 간을 2011년 전반기 군무이탈자 군경 합동체포활동 강화의 날로 정하고 서울 지역에 은거 중인 군무이탈자(수배자)를 대상으로 자수 권고 및 체포활동에 나섰다. 
    수방사 헌병단은 4월 중 이탈자가 자진 복귀할 경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관용을 베푼다는 방침이다.
    헌병단은 또 이번 기회를 통해 군무이탈자의 지인도 해당 관서에 신고해 군무 이탈자가 군무로 복귀해 떳떳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군무이탈자 또는 지인은 수방사 헌병단 또는 경찰서에 연락하거나 자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