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부짖는 사람을 보여주지 않는 NHK 
     
      대처가 늦어지고 있다는 불평이나 남 탓을 하는 보도를 하지 않는다(한국의 공중파는 재난 보도를 할 때 무조건 정부 대처가 엉터리라고 몰고 간다). 
    趙甲濟   
     
     24시간 재난 방송중인 NHK를 시청하니 이런 특징이 발견되었다.
     
     1. 진행자들의 옷차림이나 용모가 평범하다.
     2. 말을 조용조용하게 한다.
     3. 울부짖는 사람들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映像(영상)을 보여주지 않는다.
     4. 사망자 통계를 보수적으로 잡는다.
     5. 정부의 조치나 발표를 충실하게 전한다.
     6. 대처가 늦어지고 있다는 불평이나, 남 탓을 하는 보도를 하지 않는다(한국의 공중파는 재난 보도를 할 때 무조건 정부 대처가 엉터리라고 몰고 간다).
     7. 차분한 진행으로 사태를 진정시키는 분위기를 만든다. 일본 대지진에 대하여는 KBS가 NHK보다 훨씬 더 흥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