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달인팀 출연해 시청자들 반응 ‘후끈’
  • 개그맨 김병만의 ‘달인 돈까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단독 론칭한 개그맨 김병만의 달인 돈까스는 지난 18일부터 개그콘서트 달인 팀이 직접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방송 34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달인 돈까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첫 방송에서 37분 만에 매진된 기록을 세운바 있다. 이번 2회 방송 결과 분당 최고 주문금액은 약 600만원, 전체 주문금액은 2억 5천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 ▲ 달인돈까스가 22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롯데홈쇼핑 캡쳐
    ▲ 달인돈까스가 22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롯데홈쇼핑 캡쳐

    달인팀과 공동 기획을 통해 개발된 달인 돈까스는 일단 고객 눈길 사로잡기에 성공했다. 롯데홈쇼핑 측은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한 것은 품질면에서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결과라고 전했다.

    달인 돈까스는 100% 국내산 돈육을 사용했다. 등심, 치즈, 야채, 피자 돈까스 등 4가지 종류가 있어 입맛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등심 돈까스(1팩 기준: 280g, 2인분) 4팩, 치즈 돈까스 4팩에 추가로 야채 돈까스, 피자 돈까스, 치즈 돈까스를 각각 1팩씩 구성해 총 22인분의 가격이 39,900원.

    롯데홈쇼핑은 연이은 매진에 힘입어 향후 2주 이내에 달인 돈까스를 다시 판매할 예정이라고. 이 제품을 처음 론칭한 롯데홈쇼핑측은 “모두에게 부담 없고 친근한 돈까스와 달인팀의 이미지가 잘 매치되어 고객들의 시선을 끈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탁월한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앞으로 추가 편성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돈까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