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박칼린과 다정한 인증샷 "친자매 같아"

배우 공현주가 뮤지컬 감독 박칼린과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인증샷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플로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공현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평소 뮤지컬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박칼린 선생님과의 만남은 정말 설레였다"는 글과 함께 '칼마에' 박칼린 음악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케이블채널 tvN 모닝토크쇼 '브런치'의 객원 MC를 맡은 공현주가 지난 9일 촬영장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박칼린 음악감독을 만나 다정한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

'브런치'는 시사·패션·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화제를 여성의 시각에서 조명하는 토크쇼로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

한편 최근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국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친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으로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각광 받는 분위기.

또한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추고,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새해부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