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 "김태희보다 더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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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베키스탄 미녀 방송인 구잘이 아름다운 외모와 춤실력으로 화제다.ⓒKBS 화면 캡처
우즈베키스탄 미녀 방송인 구잘이 아름다운 외모와 춤실력으로 화제다.
구잘은 KBS 2TV '설특집 글로벌 스타청백전'에 출연해 김영철과 '내귀의 캔디'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 스팽글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낸 구잘은 공연 내내 귀여운 실수와 표정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보던 지석진은 "우즈벡 미녀와 한국 야수의 공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설날 아침부터 미녀를 봐 운수가 좋을 것 같다", "김태희보다 예쁜 폭풍 외모"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글로벌 스타청백전'은 '미녀들의 수다'의 주인공들과 국내 스타들이 한국패션쇼, 국제 씨름대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