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는 20일 중국 장쑤(江蘇)성 난통(南通)시에서 중국 내 83번째 점포인 난퉁카이파취(南通開發區)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난퉁카이파취점은 롯데마트가 국내외에서 낸 197번째 점포이자 올해 들어 개장한 첫 점포다.

    이 매장은 면적 1만1천380㎡(3천440평)에 지상 1층에는 의류, 생활용품, 완구 매장, 2층에는 식품 매장, 3~4층에는 임대 매장, 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들어섰다. 

    롯데마트 측은 중국 현지화 전략에 한국적 마케팅 기법을 접목해 중국의 대형마트들과 경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