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칼마에' 맞아?
-
KBS 2TV '남자의 자격'을 통해 올 한해 '화제의 인물'로 부각된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15년 전 드라마에 출연했던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내년 1월 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은 2011년 신년 특집으로 준비한 '톱스타 X파일'을 통해 15년 전 아침드라마 '파리 공원의 아침'에서 천방지축 교환학생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박칼린의 모습을 공개한다.
KBS가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당시 박칼린은 다소 촌스러운 의상과 짧은 헤어스타일을 고수, 지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선 현빈, 배용준, 장동건, 원빈, 고현정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톱스타들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모습들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신년특집 '톱스타 X파일'은 1월 1일 오전 9시 35분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을 통해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