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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자료사진
현대자동차 미국 연간 판매량 50만대를 처음 돌파했다.
지난 1986년 ‘엑셀’으로 미국에 처음 상륙한 뒤 24년만에 이룬 성과다. 올해 신형 쏘나타, 투싼ix 등의 큰 호응을 얻은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모델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쏘나타의 판매 성장이 가장 눈부시다. 쏘나타는 올해 18만3295대를 판매되며 지난해 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2009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던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쿠페 역시 지난해보다 23% 향상된 2만7070대가 팔렸다.
지난해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투싼ix도 올해 3만6333대를 판매, 지난 해 전체 판매량인 1만5411대에 비해 135% 성장했다.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에쿠스’와 해외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현대차는 중대형 시장 외에도 신형 아반떼도 본격 투입해 쏘나타, 싼타페와 함께 현대차 판매의 3대 축으로 키워가겠다는 계획이다.
데이브 주코브스키(David L. Zuchowski)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판매담당 부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현대차의 우수한 제품, 고품질, 업계 최고의 워런티, 향상된 딜러 만족도를 인지함에 따라 현대차의 판매도 점차 늘고 있다”며, “현대차 제품 라인업의 르네상스를 맞이해 앞으로의 현대차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