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출연 인기배우 주연 선정…"역동적인 엑센트 이미지와 부합"
  • ‘Guy’s Only’라는 구호를 내건 현대 엑센트 1호 차가 인기배우 ‘주원’의 품에 안겼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차)는 16일 서울 계동 사옥에서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배우 주원 씨가 참석한 가운데 ‘엑센트’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 배우 주원 씨는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뒤 ‘그리스’와 ‘싱글즈’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제빵왕 김탁구’로 공중파에 데뷔, 열연을 펼쳐 최근 젊은 층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이날 엑센트를 받은 주원 씨는 “새롭게 태어난 엑센트 1호차의 주인공이 되어 기쁘다”며 “실제로 보니 젊은 층의 트랜드를 많이 반영한 것 같다. 소형차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고 느낌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세대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주원 씨의 캐릭터와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엑센트’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며  “엑센트만의 스타일과 감성을 고객들에게 잘 전해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