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명이 10m 공기 권총 개인전에서 이대명이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의 첫 대회 3관왕이 됐다.
     이대명은 14일 광저우 아오티사격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둘째날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00.8점을 쏴 본선 585점과 합계 685.8점으로 684.5점(585+99.5)을 쏜 중국의 베테랑 탄종량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사수들은 50m 권총과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