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 출연, 깜짝 공개
  •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과거 몸무게와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해 화제다.ⓒMBC제공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과거 몸무게와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해 화제다.ⓒMBC제공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과거 몸무게와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FM4U'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한 이하늬는 "한때 몸무게가 70kg까지 나간 적 있다"고 충격적인 과거를 밝혔다.

    이하늬는 "이제 살 빼는 거 하나는 자신 있다. 다이어트에 관한 상담은 언제든지 해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하늬는 "대학생 시절 가수가 되기 위해 기획사에 들어갔었다"며 "당시 함께 음반을 준비한 친구들이 현재 활동 중인 2NE1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를 준비하기 위해 가수의 길을 포기했지만, 2NE1 멤버들과는 아직도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에는 배우 김정은, 조여정, 이민정, 이하늬 등이 연달아 출연, 숨겨진 뒷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