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 현장 사진 공개 …'잘 자라줘서 고마워요'
  • ▲ 폭풍 성장한 최아라의 최근 모습ⓒ싸이더스 제공
    ▲ 폭풍 성장한 최아라의 최근 모습ⓒ싸이더스 제공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15)의 최근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포 영화 '화이트' 촬영에 한창인 최아라는 소속사를 통해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아라는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치킨을 선물 해 화기애애한 깜짝 파티를 열렸다. 촬영 막바지에 지쳐있던 촬영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최아라의 달콤한 치킨 선물에 힘들 냈다는 후문이다.

    영화 제작 관계자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귀염둥이 역할을 하고 있는 최아라양은 어린 나이지만 깊은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종종 자그마한 간식들을 챙겨주고는 했는데, 이렇게 맛있고 풍성한 치킨 선물까지 전해줘 몸도 마음도 든든해졌던 것 같다.”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예전 ‘아이스크림 소녀’때와 비슷한듯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내는 미모에 네티즌들은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다.

    변함없는 인형 같은 외모에 분홍색 드레스를 입는 모습은 마치 요정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아라가 애교만점 아이돌 가수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는 공포영화 '화이트'는 2011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