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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쾌걸춘향'으로 일찌감치 중국 내 최고의 한류스타로 발돋움,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한채영이 영화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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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채영은 중국 영화 '빅딜'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 '빅딜'은 전국 30개 성과 시 300개, 35개 도시의 800여개 관에서 동시 상영될 예정이며 중국대륙 및 홍콩 마카오 대만과 한국 일본 싱가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 및 미주에서도 상영 계획이 잡힌 초대형 프로젝트다.
영화 '빅딜'은 젊은이들이 창업 과정에서 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창조와 기회를 어떻게 얻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모든 사람들이 천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감독은 2008년 화정상 중국 연말 최고 여감독으로 뽑힌 마려문 감독이 맡을 예정이며 남자 주인공은 대만판‘꽃보다남자’에 출연한 대만 꽃미남 배우 남정용이 캐스팅됐다. 이외에 ‘무간도’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낯이 익은 홍콩의 감초배우 두문택 및 가수 겸 배우 장걸, 동요, 모소기 등이 출연할 예정.
이번 영화의 한채영 캐스팅 디렉터인 HS미디어의 제이슨 부사장은 "이미 '쾌걸춘향'의 인기로 중국 내 각종 CF를 섭렵하고 있는 CF퀸 한채영씨의 중화권 내 인지도 및 호감도가 최근 들어 더욱 높아져, 여러 유명 감독들과 제작사들에게 러브콜이 오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