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장재인, 강승윤 무대 적응기 독점 공개
  • 시크한 짐승돌로 컴백, 화제의 셔플춤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2PM 닉쿤이 MAMA(마마) 히스토리 디렉터로 깜짝 변신을 꾀한다.

  • 28일 오후에 방송될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개최 특집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서 지난 10년간 MAMA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히스토리 디렉터를 맡게 된 것.

    닉쿤은 MAMA 역대 수상자, 최강 퍼포먼스, 베스트 드레서 등 핫 이슈를 짚어보며 다가올 2010 MAMA를 향한 화려한 첫 포문을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태국 현지 리포터로 활약하며 한국가요의 인기를 직접 체험한 미쓰에이 또한 태국에서 우연히 닉쿤의 친형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역대 MAMA 수상 가수들이 출연, 내달 28일 마카오에서 열릴 MAMA의 성공을 기원하는 스페셜 무대가 마련된다.

    전년도 '올해의 가수상' 수상자인 2PM은 수상곡 ‘하트비트(Heartbeat)’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2006년도 대상 수상자인 SG워너비, 2009년 남자 신인상 수상자인 슈프림팀을 비롯해 올해 가장 활약한 스타로 꼽히는 비스트, 미쓰에이가 출연해 팬들을 위한 이색 공연을 펼친다. 이와 더불어 MAMA 역대 퍼포먼스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싸이의 축하무대와 특별한 컴백 스테이지도 성대하게 열릴 예정.

    또한 전날 쇼케이스를 열고 가수의 꿈을 품은 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 음반을 발매한 2AM의 방송 최초 컴백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한편 이날 방송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지난주 환상적인 듀엣무대를 펼친 슈퍼스타K 장재인 강승윤의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가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전국민적 인기를 체감 중인 슈퍼스타K TOP 11은 11월 4일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 MAMA 개최 기념 Mnet ‘엠카운트다운’은 티아라 지연과 남녀공학 별빛찬미, 한빛효영의 진행으로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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