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각 형 무대 끝났을 때, 형의 우승 예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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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K2'에서 배출한 스타들. 좌측부터 장재인, 강승윤, 허각. ⓒ 엠넷미디어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2'의 'TOP 8'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박보람, 김소정이 윤종신과 유세윤이 진행하는 엠넷 '비틀즈 코드'에 출연, 자신들을 둘러싼 인터넷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출연 당시, 2개의 반지를 끼고 나와 방송 직후 네티즌들로부터 '커플링 아니냐'는 오해를 샀던 강승윤은 "약지에 껴서 커플링이라는 오해를 샀던 반지는 어머니가 잘 하라고 주고 간 것이고, 하트 반지는 요즘 내가 마음에 들어서 자주 끼는 반지인데 홍대 길거리에서 5천원 주고 구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김소정은 "인터넷에 졸업사진이 돌자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인터넷 기사들과 댓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한편 허각과 존박은 22일 '슈퍼스타K2' 마지막 생방송을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는데, 존박은 "각 형의 무대가 끝나는 순간, 우승은 내가 아닌 형이 될 거 같다는 예감을 했다"며 "그날 형의 무대는 최고였다"고 추켜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