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名言 모음: 政商輩와 政治家 
     
     
    趙甲濟   
     
     *헨리 키신저(미국 외교가. 1923-): "犯法은 즉각적으로 이뤄지지만 헌법을 위반하는 데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
     *월터 리프만(미국 언론인. 1889-1974): 지도자에 대한 최종적인 시험은 그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 속에 신념과 의지를 심어줄 수 있는가의 與否이다.
     *조르쥬 퐁피두(프랑스 대통령, 1911-74): "정치가는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고 정상배는 자신을 위해 국가가 봉사하도록 만드는 사람이다."
     *毛澤東: 정치는 피를 흘리지 않는 전쟁이고, 전쟁은 피를 흘리는 정치이다.
     *헨리 테일러(1800-86): "정치가에게 중요한 것은 매년 생겼다가 사라지는 20명의 친구가 아니라 20년간 苦樂을 같이 할 한 사람의 친구를 얻는 것이다."
     "전쟁은 군인들에게 맡겨놓기엔 너무나 심각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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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르주 클레망소의 名言
      
      1차 대전 때 프랑스를 이끈 대정치가 조르주 클레망소는 명언을 많이 남겼다. 가장 유명한 말은, "전쟁은 군인들에게 맡겨놓기엔 너무나 심각한 문제이다"(War is too serious a matter to entrust to military men.)일 것이다. 그는 자신과 같은 大정치가만이 전쟁이란 主題를 제대로 다룰 수 있다고 믿었다.
     
      *전쟁은 실패의 연속이 승리에 이르는 경우이다(War is a series of catastrophes that results in a victory.)
     
      -지다가 보면 이긴다는 뜻이다. 전투에선 많이 져도 전략적인 決戰에서 이기면 된다는 의미 같기도 하다. '영국은 늘 마지막 전투에서 이긴다'는 말도 있다.
     
      *내 아들은 22세이다. 그 나이에 공산주의자가 되지 않았다면 나는 父子관계를 끊었을 것이다. 그가 나이 서른인데도 아직 공산주의자라면 꼭 같이 할 것이다.
      My son is 22 years old. If he had not become a Communist at 22, I would have disowned him. If he is still a Communist at 30, I will do it then.
     
      *전쟁을 하는 게 평화를 이룩하는 것보다 쉽다.
      It is easier to make war than make peace.
     
      *나는, 남자의 人生이 주로 흥미로운 것은 실패하였을 때임을 잘 안다. 왜냐 하면 실패는 그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하였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A man's life is interesting primarily when he has failed — I well know. For it's a sign that he tried to surpass himself.
     
      클레망소는 기복이 많은 人生을 산 사람이다. 그는 정치가가 되기 전엔 의사, 언론인, 그리고 反骨이었다. 나폴레옹 3세에 반대하여 미국으로 망명한 적도 있고, 파리 컴뮨에 참여하였다. 드레이퓨스 사건 때는 소설가 에밀 졸라를 도왔다. 그는 두번 총리를 하였다. 두번째 총리직을 맡은 1917년은, 1차 세계대전이 어마어마한 人命손실을 기록하면서 교착 상태에 빠졌을 때였다. 프랑스에선 厭戰(염전) 분위기가 팽배하였다.
     
      76세의 총리는 戰線을 수시로 방문하여 참호에서 고생하는 군인들을 위로, 격려하고, 反戰주의자들을 잡아넣으면서 프랑스의 사회 분위기를 바꿔나갔다. 프랑스 일각에선 독일과 평화협상을 시작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웠지만 클레망소는 '총력전에는 총체적 승리뿐이다'는 입장을 고수하였다. 그의 별명은 '호랑이' '승리의 아버지'이다.
     
      독일이 항복한 뒤엔 베르사이유 강화회의를 주도하였다. 드골과 함께 20세기 프랑스의 가장 존경 받는 정치가이다.
     
     
     *2700년 전, 管仲의 만고 불변의 名言
     <곳간이 가득 차면 예절을 알고, 衣食이 족하면 榮辱(영욕)을 안다>
     趙甲濟
     
      金正濂 전 대통령 실장은 朴대통령을 9년 넘게 모셨다. 그는 이런 일화를 소개해주었다. 1969년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을 때 金실장은 "저는 경제만 알 뿐 정치는 모릅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朴대통령은 이렇게 말하더란 것이다.
      "정치란 게 뭔데. 국민들이 배 부르고 등 따뜻하게 해주는 것 그것이 정치요."
      朴대통령은 경제가 잘 돌아가고 안보가 튼튼하게 유지되도록 뒷받침해주는 것을 정치의 근본으로 알았다. 이런 朴正熙 대통령의 정치관과 똑 같은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 중국 齊 나라의 재상 管仲이었다. 서기 전 7세기 사람인 그는 齊의 桓公을 도와 富國强兵에 성공하여 桓公을 여러 제후 중의 으뜸인 覇者(패자)로 만들었다. 그가 남긴 말을 모은 [管子]를 읽어보면 朴正熙, 鄧小平, 李光耀와 거의 같은 맥락의 實事求是的 정치관을 만나게 된다.
     
      管仲의 위대성은 귀족정치 시대에 민중을 위한 정치를 했다는 점이다. 그의 말은 朴正熙 스쿨의 말처럼 정확하고 이해하기가 쉽다. 管仲의 수많은 명언들 중 가장 유명한 말은 이것이다.
      <곳간이 가득 차면 예절을 알고, 衣食이 족하면 榮辱(영욕)을 안다>
      요컨대 인간은 물질적 조건이 충족되어야 인간답게 된다는 것이다. 孟子의 명언 - "恒産에서 恒心이 나온다"는 말도 같은 뜻이다.
      管仲은 '名君의 마음가짐'이란 제목으로 이런 말도 했다.
      "백성을 사랑하고, 백성에게 이득을 주고, 백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백성들을 안심시킨다."
     
      백성정치의 실천자인 管仲은 그러나 대중의 약점을 잘 아는 사람이었다.
      <凡人은 남에게서 혜택받기만을 기대한다. 그러므로 사랑은 미움의 시작이고 德은 원망의 바탕이 된다>
      인간심리의 통찰자인 管仲의 현대성은 그가 法治를 德治 위에 놓은 점이다.
      <聖君은 나라를 통치할 때 法에 의존할 뿐 양식에 의존하는 일이 없다. 근거 있는 계수에 의존할 뿐 막연한 이론에 얽매이는 법이 없다. 공적인 기준에 의존할 뿐 개인적인 사정에 의존하는 법이 없다. 당당한 태도에 의존할 뿐 임시변통의 책략에 의존하지 않는다. 이렇게 함으로써 聖君은 몸을 편하게 하여 천하를 잘 다스릴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백성들도 헛된 이름을 얻으려고 헛된 언변을 일삼지 않게 된다>
     
      管仲은 "법은 변하지 않아야 변란이 생기지 않는다. 법을 자주 바꿔서 백성을 지배하는 나라는 불행을 당한다"고 말했다. 管仲은 富國强兵을 통해서 백성이 배 부르고 등이 따뜻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君主의 권력이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 대목을 읽으면 근대 정치학의 개척자인 16세기 프로렌스 사람 마키아벨리의 [君主論]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만큼 기원 전 7세기 사람 管仲의 선견지명에 놀란다. 한편으로는 정치의 본질이 時空을 초월하여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군주는 지나치게 미워해서도, 지나치게 사랑해서도 안된다. 지나치게 사랑하면 失德, 지나치게 미워하면 失威가 된다. 총명한 군주가 쥐고 있는 여섯 가지 권한이 있다. 그것은 살리고 죽이고 부유하게 하고 가난하게 하고 귀하게 하고 천하게 하는 것이다. 군주가 처해 있는 자리가 네 가지이다. 文과 武, 威와 德이다. 그럼에도 군주가 쥐고 있는 권한을 신하에게 넘겨주는 수가 있는데 이를 脫柄이라고 한다. 군주가 처해 있어야 할 자리를 신하에게 넘겨주는 것을 失位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군주의 명령은 먹히지 않는다>
     
      관중-이승만-박정희-등소평-이광요는 동양적 실용정치의 실천자들이다. 이들의 행동철학은 實事求是인데, 그 의미는 현실과 사실에 바탕을 두고 올바른 정책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합리성과 과학성이 있다. 그런 점에서 이 管仲과 그 제자들이야말로 동양의 선진세력이다. 李承晩-朴正熙에 반대한 金日成-金正日-金泳三-金大中-盧武鉉 노선에서는 도덕을 가장한 위선과 헛된 이름과 헛된 언변, 그리고 미신과 거짓이 많이 발견된다. 이는, 선진세력의 근본인 합리와 과학과는 거리가 먼 守舊세력의 증표들이다.
     
     *드골: "정치인들은 사람들이 자기 말을 믿으면 화들짝 놀란다."
     
     프랑스의 영웅 샤를르 드골은 명언을 많이 남겼다. 그는 프랑스가 나치 독일에 항복한 다음 영국으로 피해가 자유프랑스군을 조직하여 저항을 계속하면서 말했다.
      "프랑스의 칼은 땅에 떨어져 조각이 났지만 나는 그 조각난 날들을 다시 들어올린다."
      "프랑스는 전투에 졌다. 그러나 프랑스가 전쟁에 진 것은 아니다."
      그의 말대로 1940년의 프랑스는 패전국이었으나 1945년의 프랑스는 전승국이 되어 독일을 점령했다.
     
      드골은 또 "246 종류의 치즈가 있는 나라를 어떻게 다스리겠는가"라고 한탄했다. 물론 프랑스 국민들의 변덕 심한 민족성과 정치의 변화무쌍함을 지적한 것이다. 그는 정치를 시니컬하게 보았다.
      "정치란 정치인한테만 맡겨두기에는 너무나 심각한 문제이다."
      "정치인들은 자신이 말한 것도 믿지 않기 때문에 그의 말을 믿는 것을 보면 화들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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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퍼슨의 위대한 名言  
      
     조갑제
     
      1787년 미국의 3대 대통령이자 독립선언 기초자인 토마스 제퍼슨은 知人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자유라는 나무는 때때로 애국자와 독재자의 피를 마심으로써 원기왕성해져야 한다. 이는 자유의 근본 속성이자 거름이기도 하다: The tree of liberty must be refreshed from time to time with the blood of patriots and tyrants. It is its natural manure>
     
      제퍼슨은 1809년에 연설하면서 이런 말도 했다.
      <사람들의 생명과 행복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좋은 정부의 가장 중요하고 유일한 목적이다>
     
      그는 1810년에 知人에게 보낸 편지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성문법을 엄격하게 준수하는 것이 선량한 시민의 고귀한 의무중의 하나임을 의심할 바 없지만 그것이 가장 고귀한 것은 아니다.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이를 지켜내는 것이 더 고귀한 의무이다>
     
      미국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였던 제퍼슨은 1820년 윌리엄 찰스 자비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한 사회의 궁극적 권력을 안전하게 예치할 수 있는 곳은 국민들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 국민들이 충분히 개명하지 못해 신중하게 자신들을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는 그 권력을 그들로부터 뺏을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하여 그들에게 신중함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이런 제퍼슨의 철학이 담긴 글이 그가 기초한 독립선언서이다. 그 가운데 이런 문장이 유명하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진실들은 부정할 수 없는 신성한 것으로 간주한다. 즉,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자유롭게 창조되었으며, 그런 평등한 창조로부터 빼앗길 수 없는 고유한 권리를 받았는데 생명의 보전과 자유, 그리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거기에 속한다.
      We hold these truths to be sacred and undeniable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and independent, that from that equal creation they derive rights inherent and inalienable, among which are the preservation of life, and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생명의 보전, 자유, 행복의 추구는 인간의 존재 이유이다. 특히 행복의 추구권을 명시함으로써 인권을 적극적으로 해석한 점에서, 그런 해석을 名文으로만 남겨놓지 않고 국가를 통해서 인간을 상대로 실천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미국 독립정신의 위대성이 있는 것이다. 이런 미국을, 생명의 말살과 억압과 불행 강요를 정치의 주제로 삼고 있는 金正日 정권보다도 더 미워하는 일부 한국인들이 있다. 제퍼슨에 따르면 그런 어리석은 국민들로부터 주권을 빼앗을 수도 없기 때문에 그들에게 신중함을 교육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名言들,,,,,,,,,,,,,,,,,,,,,,,,,,,,,,,,,,,,,,,,,,,,,,,,,,,,,,,,,,,,,,,
     
     *에드먼드 버크(영국 정치인 저술가. 1729-97)
     
      惡漢들이 뭉칠 때는 선한 사람들이 교류, 협력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은 허망하게 싸우다가 동정도 받지 못하고 한 사람, 한 사람 차례대로 쓰러져 갈 것이다.
     
      *헨리 키신저(미국 외교가. 1923-)
     
      犯法은 즉각적으로 이뤄지지만 헌법을 위반하는 데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
     
      *에이브라함 링컨(미국 대통령. 1809-1865)
     
      부자들을 숙청하고선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순 없다. 고용자를 내려앉히면서 피고용자를 올려세울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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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을 잠시 속일 수는 있다. 일부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수는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월터 리프만(미국 언론인. 1889-1974)
     
      지도자에 대한 최종적인 시험은 그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 속에 신념과 의지를 심어줄 수 있는가의 여부이다.
     
      *제임스 레스톤(뉴욕 타임스 기자. 1909-95)
     
      모든 정치는 그러나 多衆의 무관심을 기초로 하고 있다.
     
      *조르쥬 퐁피두(프랑스 대통령, 1911-74)
     
      정치가는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고 정상배는 자신을 위해 국가가 봉사하도록 만드는 사람이다.
     
      *아담 스미스(영국 경제학자. 국부론. 1723-1790)
     
      우리가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정육점 주인, 양조장 주인, 혹은 빵가게 아저씨의 善意 덕분이 아니라 그들의 돈벌이 욕심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의 인류애에 호소하지 말고 그들의 自愛心에 호소해야 하며, 우리의 필요성을 설명하지 말고 그들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헨리 테일러(1800-86)
     
      정치가에게 중요한 것은 매년 생겼다가 사라지는 20명의 친구가 아니라 20년간 苦樂을 같이 할 한 사람의 친구를 얻는 것이다.
     
      정치가는 나침반에 의지해야 하지만 동시에 바람을 거스려면 안된다.
     
     
      자유주의 경제사상가 프리드리히 폰 하이예크의 語錄
     
      1. 사유재산 제도는 자유의 가장 중요한 보증이다. 재산을 가진 사람들뿐 아니라 덜 가진 사람들을 위해서도 그러하다.
      2. 우리는 좋은 사람들보다는 좋은 원칙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불변의 규칙을 원하지 악덕 변호사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3. 어느 나라가 일정한 생활 수준을 유지하려면 생산하는 것보다 더 많은 소비를 하는 계층을 도와주어선 안된다.
     
     
      영국의 정치사상가 에드먼드 버크의 語錄
     
      1. 과거로써 미래를 설계할 수는 없다.
      2. 악을 너무 미워하다가 보니까 사람들을 너무 적게 좋아하게 되었다.
      3. 약자의 양보는 겁쟁이의 양보이다.
     
      독일의 정치가 비스마르크의 語錄
     
      1. 정치는 정확한 과학이 아니다.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이다.
      2. 사람들이 대세를 만들 수는 없다. 그 대세를 타고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뿐이다.
     
      미국의 외교관 헨리 키신저의 語錄
     
      1. 유명인이 되는 것이 하나 좋은 점이 있는데 저녁 파티 자리에서 내가 만약 사람들을 지겹게 만들어도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 범법행위는 즉시 하지만 헌법위반을 하는 데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
     
      미국의 영화 감독 스탄리 쿠비락의 語錄
     
      1. 대국은 깡패처럼, 소국은 창녀처럼 행동하는 법이다.
     
      미국 대통령 링컨의 語錄
     
      1. 당신은 모든 사람들을 잠시 속일 수는 있다. 당신은 일부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은 모든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2. 대통령이기 때문에 나는 헌법이란 눈밖에 가질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당신을 볼 수가 없다.
      3. 어떤 정부도 그 자신의 종말을 규정하는 법률을 가진 적은 없다.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의 語錄
     
      1. 정의가 평화보다 더 소중하다.
      2. 10분간 연설한다면 준비하는 데 일주일이 걸린다. 15분 연설이라면 준비에 3일 걸린다. 30분이면 이틀, 한 시간이라면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
     
      영국의 역사학자 A.J.P. 테일러 語錄
     
      1. 문명은 보통사람들의 문명화된 습관에 의하여 유지되어 왔다. 현실에 있어서는 보통사람들이 통치자보다도 더 교양 있고 침착했다.
      2. 비스마르크는 최고봉의 정치적 천재였지만 그는 건설적인 정치가가 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한 요소를 결여하고 있었다. 그는 미래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
     
      중국의 毛澤東 어록
     
      1. 정치는 피를 흘리지 않는 전쟁이고, 전쟁은 피를 흘리는 정치이다.
      2. 혁명은 사람들을 저녁에 초대한다든지, 수필을 쓴다든지, 또는 그림을 그리는 그런 것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