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은 6월에 태어나 '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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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주가를 높이고 있는 배우 이범수가 '예비아빠'가 됐다.
이범수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임신 4개월째"라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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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진 미니홈피
이와 관련 이범수는 "아내가 임신한 지 벌써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며 "아이를 간절히 원한 탓에 처음 소식을 들었을때 너무나 기뻤고, 아이가 6월에 태어나 태명은 '쭈~운(June)'이라고 붙였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그동안 임신 사실을 비밀에 붙여온 이유에 대해 "임신 초기엔 아내와 아이의 안정을 위해 공개하지 않았다"면서 "이제는 주위 모든 지인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이범수가 이윤진으로부터 영어 과외를 받게 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5월 22일 결혼에 골인했다.





